'나는 달린다'가 그 해답이었다.
한때 인생의 시름을 잊기 위해 쉴세없이 먹어대고 그로인해 100kg이 넘는 거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이혼 및 여러 인생의 위기를 겪으며 이대로는 안된다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운동화를 신고 달리기 시작한다.
물론, 처음은 쉽지 않았다. 100kg이 넘는 거구로 달린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한번 결정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념과 자신의 인생을 개혁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그는 1주일, 1개월, 1년을 포기하지 않고 달려 이제는 마라톤도 뛸 수 있는 진정한 Runner로 변신한 것이다.
여기 그가 달리기 위해 세운 4가지 원칙이 있다.
- 과감한 결단
- 끈기있게 지속
- 철저히 현실에 발을 딛고 실행할 것
- 인내
- 나 자신을 기만하지 말라
- 과도한 부담을 주는 일은 피하라
-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오늘 5km 달리기의 1주차 처방에 따라 1분 뛰고 1분 걷기를 반복하여 운동장 6바퀴를 달렸다. 총 운동 시간은 25분정도를 지속하였다.
자 이제 부터 시작이다! 무리하지 말고 차근 차근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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